개인정보보호위, 개인정보 보호 제도 발전위해 지역 의견 수렴 추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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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일재)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10월 1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에서 '개인정보 보호 제도 발전을 위한 전북 지역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간담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앙-지방이 모여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지역 목소리를 듣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추진하는 개인정보 보호 주요 시책을 공유한다.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연금공단, 전북대학교, 전북개발공사 등 지역 내 개인정보 수집·활용 관련 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터넷진흥원 담당자가 참여해 현장 경험에 기반한 제도 개선방안 등을 나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과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수립 중인 제4차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2021년∼2023년)에 반영한다.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현장 간담회에 이어 10월 중 대전 지역에서 두 번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일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간담회가 국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 현장과 주기적으로 소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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