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 추진 얼라이언스 발족

파스-타(PaaS-TA) 중심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협력을 위한 '파스-타 서비스 얼라이언스'가 발족했다. 파스-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국내 전문기업과 공동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파스-타 활용 활성화를 위해 이노그리드 등 7개 기업이 파스-타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얼라이언스는 파스-타 기반 상호호환 가능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으로 국내 플랫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간주도 협의체다. 파스-타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 KT, NHN,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향후 파스-타를 사실상 국내 표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 두번째) 등 파스-타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 등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제공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 두번째) 등 파스-타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 등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제공>

파스-타 서비스 얼라이언스는 향후 국내 다양한 파스-타 응용SW기업, 전문기업, 수요 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확대해 파스-타 중심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 시장과 함께 행정안전부, 부산시, NIA 등 공공부문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본격 도입과 함께 파스-타 적용 사례도 확대된다. 파스-타 수요기관 전문기술지원 요구도 늘어났다. NIA는 다양한 전문기업 육성 전략으로 연내 10개 이상 파스-타 전문기업을 확보한다.

문용식 NIA 원장은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파스-타 기반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협력으로 기업이 상생할 기반이 파스-타를 중심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효 오픈플랫폼개발자커뮤니티(OPDC) 이사장은 “OPDC는 국내 유일 플랫폼 커뮤니티로 국내 플랫폼 전문기업 체계 구축, 기술 리더 발굴, 개발자 역량 강화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파스-타 생태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넷케이티아이, 덕풍정보통신, 비디, 아롬정보기술, 이노그리드, 인프라닉스, 크로센트 총 7개 기업이 파스-타 전문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향후 파스-타 전문기업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스-타 생태계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최근 진화와 급성장 중인 컨테이너, 쿠버네티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기술개발을 하고 파스-타에서 데이터산업이 발전되도록 NIA와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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