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SW 실무형 인재양성 지원 …'ICT 멘토링데이' 개최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ICT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김태형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공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ICT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김태형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공>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한이음·프로보노 정보통신기술(ICT)멘토링 멘토·멘티 700여명이 참여한 'ICT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ICT멘토링은 ICT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가 팀을 이뤄 실무기술이 반영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개발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문제해결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한다.

이 사업은 △KT, SK브로드밴드 등 선도기술 부문 전문가 멘토가 이끄는 산업체연계형 트랙 △대학연계로 학점을 취득하는 학점연계형 트랙 △자율 주제로 운영하는 자율형트랙으로 구성했다. 경쟁률은 해마다 높아진다. 2016년 1.7대1, 2017년 2.6대1, 2018년 3.2대1 경쟁률 상승세다.

올해는 선발 인원 2000명 모집에 7037여명 멘티가 신청해 약 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년별로 1학년(81명, 4.67%), 2학년(243명, 14.01%), 3학년(632명, 35.45%), 4학년(778명, 44.87%)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3, 4학년 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부터는 프로젝트 성과와 교육이수 내용, 멘토 추천서 등을 하나 실무경력소개서로 보여주는 'e-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박우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은 “ICT 분야 실무 프로젝트 경험으로 인재 양성에 성공 사례를 이어가겠다”면서 “시대 흐름에 적합한 ICT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영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은 “ICT멘토링 사업은 실무 중요성을 아는 대학생이 먼저 찾아와 지원할 만큼 대학생 사이에서 유명하다”면서 “취업 성공을 체감하도록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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