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플라이강원 항공 IT 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

아시아나IDT, 플라이강원 항공 IT 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

아시아나IDT(대표 박세창)는 플라이강원의 정보기술(IT)시스템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강원은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은 3개 신규 항공사 중 하나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앞서 4월초 플라이강원 항공사업 전반에 필요한 IT시스템 구축과 지속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 MOU를 맺었다.

아시아나IDT는 플라이강원 예약·발권홈페이지, 공항시스템, 비행기록시스템, 정비·수입·승무관리시스템등 IT 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항 인프라 등 인프라 제공 관련 제반 업무를 지원한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고 올 하반기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제반 절차 등을 준비한다”면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제반 업무시스템 도입으로 성공적 취항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IDT는 그룹내 항공 3사(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IT 시스템 구축과 운영 경험을 보유했다. 이스타항공 종합통제포탈과 운항통제시스템 구축을 수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초 조직개편에서 LCC사업팀을 신설했다”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와 소형항공사 대상으로 항공사 시스템 전반 컨설팅·구축·운영사업 확대와 국내외 항공 IT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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