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데이터 사이언스 스위트 제품 4월 출시

솔트룩스가 '데이터 사이언스 스위트(Data Science Suite)' 제품을 이달 중 출시한다. 지난 2년간 개발한 스위트는 솔트룩스가 보유한 데이터 과학 기술이 총망라됐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11일 데이터 사이언스 스위트가 기업이나 연구소 등 R&D 분야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수집, 분석, 공유, 학습 자동화 등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라며 출시 계획을 밝혔다.

데이터 사이언스 개념도. 솔트룩스 제공
<데이터 사이언스 개념도. 솔트룩스 제공>

솔트룩스는 지난 20년 동안 인공지능(AI) 원천기술 개발과 기계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체 구축해 AI와 데이터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해 한국전력 소셜 빅데이터 인지분석 프로젝트는 이런 데이터 사이언스가 사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한전은 고객 니즈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 새 가치 창출과 동시에 시장 변화를 조기에 탐지하는 목적이다.

한전 '고객, 정책, 기술, 경쟁사 동향' 등 방대한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시장 변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다중 이슈 분석, CEO 리포트, 맞춤형 분석, AI 기반 이슈 자동 탐지, 모바일 분석에 이르기까지 소셜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다.

국토교통부 공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고도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데이터 기반 R&D 환경도 구축했다. 데이터 수집, 구축, 큐레이션, 인지분석 등 데이터 사이언스 모든 영역에서 자체 솔루션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업무를 성공 수행했다.

구축된 데이터는 최고 보안 수준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현재 약 150억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최적 수집 인프라로 매일매일 약 500만건 데이터를 업데이트한다. 연간 약 22억건 이상 신규 데이터가 업데이트된다는 의미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I를 위한 데이터 구축 시 특히 중요한 게 사업 성공 경험과 보안, 데이터 신선도”라며 최근 정부 데이터 사업과 관련해 “데이터 과학 분야 원천기술과 20년간 오랜 사업 경험을 보유한 솔트룩스가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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