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2019년 금융보안 교육 계획' 발표

금융보안원 2019년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금융보안 교육과정
<금융보안원 2019년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금융보안 교육과정>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19년 금융보안 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금융보안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도입·정착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핵심기술 딥러닝 △금융권 빅데이터 분석 실무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적용 실무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보안관리 실무 등 신기술 관련 교육 11개 과정을 포함해 총 62개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사 임직원 대상 맞춤형 보안교육으로 내실화도 꾀한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정보보호 부서장 대상으로 보안 거버넌스와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실무자 대상으로는 온라인 사이버교육과 금융사 자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집합교육으로 침해대응 등 실무 중심 보안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금융사 외주업체 등 대상으로 금융보안 환경·정책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방소재 금융사 대상 현장 방문교육도 진행한다.

지난 4년간 연평균 약 139만명, 총 557만명 금융사 임직원이 금융보안원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해 신설한 민간자격증인 '금융보안관리사' 과정으로 금융보안 전문가를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혁신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금융보안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며 “금융보안은 결국 전문인력이 중요한 만큼 신기술 변화 등 금융환경에 부합하는 금융보안 인재를 적극 양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pa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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