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여성과기인지원센터·JA코리아와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JA코리아와 함께 정보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양성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교화 한국MS 대표변호사(왼쪽부터), 안토니 쿡 MS 아시아지역 법무정책협력실 총괄책임,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여문환 JA코리아 사무국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MS 제공
<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교화 한국MS 대표변호사(왼쪽부터), 안토니 쿡 MS 아시아지역 법무정책협력실 총괄책임,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여문환 JA코리아 사무국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MS 제공>

한국MS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공계 분야 여성 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MakeWhatsNext)' 캠페인을 한 달간 실시한다.

한국MS는 학생부터 재취업을 준비중인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이공계 여성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여성이 이공계 분야에서 성별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부터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코리아와 함께 특성화고 여학생을 위한 특강 이벤트가 개최된다.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특강과 디지털 스킬 교육이 제공된다. 디지털 전문교육을 받는 특성화고 학생에게 디지털로 접하는 정보 이해력과 활용능력, 디지털 기술이나 정보에 대한 분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월부터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함께 IT계열 정보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을 위한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오픈한다. 해당 교육은 정보보안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비롯하여 취업지원 서비스와 일자리 진입 교육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7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4월 5일에는 한국MS에서 별도 오프라인 행사 '아워오브코드(Hour of Code)'도 개최한다. 교사와 여중·고·대학생이 함께 코딩을 통해 컴퓨터적 사고력을 키우는 스마트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 '언니와 함께하는 코딩나무 심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교사를 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상 이공계 수업과 메이커 교육 커리큘럼 구성법 등 강의도 제공된다. 정교화 한국MS 대표변호사는 “캠페인은 여성 인재가 자신감을 갖고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성이 이공계 분야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