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비정규직 근로자 49명 정규직 전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정규직 전환자 대표 6인과 허해녕 인사팀장(왼쪽 첫 번째), 김석환 원장(왼쪽 여섯 번째), 심원태 경영기획본부장(맨 오른쪽)
<한국인터넷진흥원 정규직 전환자 대표 6인과 허해녕 인사팀장(왼쪽 첫 번째), 김석환 원장(왼쪽 여섯 번째), 심원태 경영기획본부장(맨 오른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2일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 파견·용역근로자 49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KISA는 회사와 노조, 외부전문가와 근로자 대표로 구성된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를 운영해 정규직 전환 대상 정원을 94명으로 확정했다. 전환과정·업무·급여·인사제도 등에 대한 합의 절차를 거쳐 지난 12월 31일 49명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정규직 전환 심사에서 협의기구와 합의해 인성검사만 시행했다. 면접도 외부위원이 과반수 참여해 공정성을 기했다. 기존 직원과 동일한 복지제도를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처우를 개선했다. 전환 대상 중 공석인 45명에 대한 추가 채용 절차는 이달 중 진행한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인터넷진흥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에 발맞춰, 노사 간 합의를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가능한 많은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안정성을 보장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paing@etnews.com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