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브로틴 '브로드캐스트'

[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브로틴 '브로드캐스트'

브로틴(대표 김찬기)은 가상현실(VR) 게임을 VR 아케이드에서 즐기는 전용 플랫폼 '브로드캐스트'를 내놨다. 브로드캐스트는 소프트웨어(SW), 관리정산 프로그램, 하드웨어(HW) 등을 플랫폼 상품으로 제공한다. VR 아케이드 사업 등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주가 주 고객이다.

VR 게임 등은 미래 신사업으로 꼽히면서 다양한 'VR 방' 등 프렌차이즈가 생겨난다. 하지만 PC게임과 달리 플레이 시간 등을 고려한 수익 분배체계는 제대로 마련되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불법 복제 등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기도 한다. 브로틴은 정당한 계약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고 수익을 개발자와 분배해 VR 생태계를 만든다.

브로드캐스트는 단순 게임 SW나 기기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 운영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브로드캐스트 모바일 매니저는 VR 방 점주가 업장을 최소한 인원으로 운영해 인건비 최소화를 돕는다. 여러개 VR 방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시간 입력이 가능하다. VR 방을 이용 중인 고객과 보이스채팅도 한다. 식·음료 주문이나 문의사항을 처리한다.

브로드캐스트 런처는 고객이 편리하게 VR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쉬운 인터페이스로 구성했다.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한 상태에서 컨트롤러나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게임을 선택한다. 간단한 게임 소개와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게임을 확인한다.

브로드캐스트에 등록된 40여종 게임은 업계 최대 규모다. 상업 활용 가능하다. 애리조나선샤인, 에어톤, 카운터 파이트, 사이렌토 등 액션, 아케이드 등 게임 선택폭도 넓다.

사업 성장을 위해 다나와와 제품 영업 협력에 나선다. 쇼핑몰, 백화점 등과 공간사업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고객을 머물도록 하는 상품 일환으로 브로드캐스트를 소개한다. 이외 개인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자체 프랜차이즈 런칭을 준비 중이다. 올해 매출 목표 6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플랫폼 사업인 만큼 향후 고객 증가와 함께 매출도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김찬기 브로틴 대표
<김찬기 브로틴 대표>

김찬기 브로틴 대표는 “VR 아케이드 플랫폼은 HMD를 쓰고 플레이하는 룸 스케일 게임에 한정된다. 브로드캐스트는 어트랙션과 HMD를 쓰지 않고도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아케이드용 제품을 도입, 판매해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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