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경 의원 대표발의 '스마트물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전자신문사진DB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전자신문사진DB>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물류시스템 도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클라우드로 물류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취지의 스마트물류법이 개정됐다.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스마트물류법(물류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 의원은 클라우드컴퓨팅을 활용한 물류기업간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적용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근거를 담은 스마트물류법을 2월 9일 발의했다.

개정 스마트물류법에는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시도지사가 물류기업이 클라우드컴퓨팅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물류공동화를 추진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송희경 의원은 “데이터 고속도로라 불리는 클라우드 기술은 물류산업 내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업계 내 기술 확산을 촉진하는 제도적 지원책이 부족했다”면서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클라우드 산업과 물류산업이 비용 절감·효율성 제고·산업 활성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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