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의료원, 600병상 이상 규모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착공식

중앙대학교의료원, 600병상 이상 규모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착공식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은 19일 경기도 광명시에 건립하는 '중앙대광명병원' 착공식을 가졌다.

중앙대의료원은 광명 새 병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총 60여명 교수와 팀장급 직원이 참여하는 소위원회를 운영해 병원 운영 콘셉트와 영역별 핵심 기능 등을 설계에 반영했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대지 1만413㎡(약 3150평)에 600병상 이상 규모 종합병원이다. 지역 환자 성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전문클러스터센터 중심 진료를 특성화한다.

병원은 설립 초기 단계부터 상급종합병원 도약을 염두했다. 음압 격리 병실, 중환자실 등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하드웨어를 갖췄다. 병실 출입제한 시스템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한다.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과 24시간 급성기 질환 케어 심뇌혈관센터 운영으로 광명지역과 수도권, 서부권역 중소병원 연계 응급·중증 환자 이송체계를 구축·운영 예정이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앞으로 중앙대광명병원은 중증질환 치료에 있어 의료사각지대에 있던 광명시, 수도권 서남부지역은 물론 전 국민이 찾는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병원으로써 입지와 위상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 김창수 중앙대총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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