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데이터 중심 사회 이끈다...'NVMe기반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

퓨어스토리지, 데이터 중심 사회 이끈다...'NVMe기반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기술이 부상하면서,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 자산이 아니라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업은 '데이터 위주(data-driven)' 비즈니스가 아닌 '데이터 중심(data-centric)' 비즈니스로 전환돼야 합니다.”

10일 케빈 딜레인 퓨어스토리지 월드와이드 영업총괄 부사장은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퓨어 라이브 2018 서울'에서 향후 기업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는 '데이터' 라면서 퓨어스토리지 신제품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설명했다.

케빈 부사장은 “미래 성공은 데이터로부터 인텔리전스를 확보해 경쟁력과 성장을 이루는 것에 달려있다”면서 “이런 환경에서 인프라스트럭처는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를 가장 적합하게 저장, 공유, 분석하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세계 IT비즈니스 리더 2300명 대상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응답자 89%는 데이터가 비즈니스 의사결정 토대가 된다고 대답했다. 90%는 고객에게 성과를 제공하는데 데이터가 핵심이라고 답했다.

퓨어스토리지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NVMe기반 '플레시어레이X' 시리즈를 선보였다. 엔트리급 사용자 위한 X10, X20 모델부터 X50, X70과 기존 제품대비 두 배 성능을 높인 X90까지 5가지 제품군이다.

플레시어레이 X시리즈는 수만 개 통로로 데이터가 이동·처리 하는 기술인 NVMe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한 번에 입력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도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컨트롤러와 저장장치를 분리해 메모리를 컨트롤러에서 하나의 공간으로 관리해 효율적이다.

엔비디아(NVIDIA)가 지원하는 에이리 미니(AIRI Mini)도 새롭게 선보인다. 에이리 미니는 AI 업무 최적화를 위해 설계된 인프라스트럭처다. 17테라바이트(TB) 블레이드 7개와 엔비디아 DGX-1 서버 2대로 구성했다. 2페타플롭(PF·초당 2000조회 연산)성능을 갖췄다.

신제품뿐 아니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방식과 유사한 과금방식을 책정한 '에버그린 스토리지 서비스'도 선보였다 에버그린 스토리지 프로그램은 사용된 실제 유효 용량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출하면 된다. 이외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많은 소비자는 자사 비즈니스 고객 경험 향상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면서 “퓨어스토리지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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