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와 MOU 체결하며 장애인 체육인 언어교육·고용 지원에 나서

국내 대표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MOU)를 6월 20일 체결하고, 장애인 체육인들의 언어교육 및 고용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전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 공급사로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이 되도록 기여했다.

박경실 회장은 평소 장애인 체육인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장애인체육인들이 외국어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파고다는 이번 협약을 통해 1회성 후원이 아닌 장애인 체육인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수강 혜택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들의 고용을 위해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박경실 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파고다가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서 국제 대회에서 언어 소통의 어려움 없이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어를 습득해 은퇴 이후에 새로운 일을 찾거나 취업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은 박경실 회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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