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4시간 인공지능 챗봇 등 온라인 서비스 확대

한미약품, 24시간 인공지능 챗봇 등 온라인 서비스 확대

한미약품이 인공지능 챗봇 '아라'를 활용한 24시간 온라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미약품은 공식홈페이지 챗봇 '아라'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4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일반의약품 위주로 제공한다. 제품 효능·복용법·부작용 주의사항 등 질의에 응답한다. 개발 중인 신약 질문도 응답한다. 24시간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챗봇 서비스는 지난해 도입했다. 올해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업그레이드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사용자가 약국에 가지 않더라도 궁금한 사항을 해결한다.

챗봇은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가 개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직 챗봇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패턴별, 유형별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응답이 미흡한 부분도 있다”면서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면 AI 챗봇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채용 질의사항을 카카오톡 등 SNS 통해 받는다. 2018년 상반기 채용 문의를 카카오톡 서비스로 받는다. 한미약품은 상반기에 국내영업, 연구개발(R&D), 제조공정 등 여러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 인재를 모집했다. 채용 관련 간단한 질의는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답변 받는다.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온라인 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적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면서 “앞으로 온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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