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 그룹웨어·협업솔루션, 대학·병원 도입 확대

가온아이가 그룹웨어와 협업 솔루션으로 교육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마이크로소프트(MS) 닷넷(.NET) 기반 그룹웨어 'ezEKP'와 협업 솔루션 'ezWorkSpace'가 대학과 병원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도입이 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가온아이는 닷넷 기반 솔루션 공급이 열악했던 2000년 동아대를 시작으로 18년간 60여개 대학, 병원에 그룹웨어 및 협업 솔루션을 서비스했다.

그룹웨어 ezEKP는 MS 익스체인지 서버와 MS-SQL 등 강력한 서버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다. 클라우드 솔루션 오피스365, 애저 등과 유기적 연계가 가능해 다양한 시장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정부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에 적용되는 문서 변환툴 XML 파서(Parser)를 독자 개발해 논액티브X(Non-ActiveX)로 정부 전자문서 유통을 지원, 타사 제품과 차별화했다.

최근 ezEKP로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완료한 중앙대는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365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업무환경에 능동 대응하고 대학 내 교직원 및 학생 간 업무처리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중앙대는 사업완료 보고회를 통해 “프로젝트가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매우 만족한다”면서 “지난 18여년간 MS 플랫폼과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공급한 가온아이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또 상급 병원 그룹웨어 시장에도 방대한 전자결재문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ezEKP 도입이 늘고 있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이 그룹웨어 재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IBM 노츠를 대체하며 대학병원 그룹웨어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MS 글로벌 메시징 엔진 익스체인지 서버와 DBMS MS-SQL 서버를 탑재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해결했다.

가온아이는 그룹웨어 외에도 전사적 소셜네트워크와 업무가시화를 위해 간반(Kanban)형 할일 관리 기법 등을 적용한 새 협업 솔루션 ezWorkSpace를 개발해 국민대에 구축했다. 가온아이는 국민대를 시작으로 ezWorkSpace로 대학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MS 플랫폼 기반 솔루션과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해 교육기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지원하겠다”면서 “지속적 제품 개발과 안정적 서비스 체계를 통해 교육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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