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인터내셔널 17일 서울밋업에서 AI와 블록체인 결합한 언어지능플랫폼 ICO 진행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세계 1위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이하 시스트란)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언어지능 생태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스트란은 이달 17일 서울 압구정동 640아트홀에서 '서울 밋업'을 개최, ICO와 펀딩 계획을 발표한다. 서울 밋업엔 김동필 시스트란 부사장을 비롯해 이정수 플리토 대표, 재커리 헬로톡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시스트란은 서울 밋업을 시작으로 미국 샌디에이고·프랑스 파리 등에서도 잇따라 밋업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스트란 ICO 프로젝트는 기업 또는 개인이 보유한 데이터에 기반해 만들어진 언어 또는 분야별 번역모델을 쉽게 사용하고 판매·공유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 인공지능 번역 엔진 DIY 시대를 열 것으로 주목받는다.

번역모델 공유와 개선을 통해 최종 사용 고객은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번역 엔진을 사용하고 기업은 번역모델 개선과 판매를 통해 수익을 분배 받는 방식이다. 상생과 협력 기반의 인공지능 공유 생태계를 구축한다.

시스트란은 ICO를 진행해 2억달러 기술자금을 투자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언어지능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통해 세계 번역 시장에서 검증된 블록체인 기반 언어지능 플랫폼을 공급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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