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사장 "개인화·공공 BI 시장 공략 강화하겠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코리아 지사장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코리아 지사장>

“개인화된 비즈니스인텔리전트(BI)와 공공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보다 15% 매출 증가가 목표입니다. 인력을 충원해 마케팅과 기술지원에 집중하겠습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계획과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양 지사장은 “MSTR이 엔터프라이즈(기업고객) BI 플랫폼 영역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개인화 분야는 약했다”면서 “최근 BI 업계가 개인화 영역을 많이 강화하는데 MSTR도 10년간 이 분야를 꾸준히 투자해 기술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화를 지원하는 MSTR BI를 사용하면 개인이 보유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는다”면서 “유통, 제조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누구나 쉽게 BI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STR코리아는 지난해 금융권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대형 은행권이 차세대 사업 BI로 MSTR을 선택했다. 올해도 주요 금융권에서 차세대 사업이 이어지면서 추가 구매가 예상된다. MSTR코리아는 금융과 글로벌 대기업 외 주요 공공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양 지사장은 “BI는 데이터가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면서 “공공에서도 최근 빅데이터가 많아지면서 BI 도입 요구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MSTR코리아는 지난해 전년도 대비 10% 매출이 성장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 성장을 기대한다. 양 지사장은 “금융권 차세대 등 굵직한 사업이 계속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분기도 성과가 좋아 올해 10∼15%가량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매출 증가에 맞춰 한국 지사 인력도 보강한다”면서 “마케팅과 기술지원을 강화해 고객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중 MSTR 최신 버전 제품을 출시한다. 신규 버전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환경과 플랫폼 대응력을 높였다.

양 지사장은 “세계 BI 시장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지가 화두”라면서 “신규 버전은 다양한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 기술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IT환경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클라우드 지원도 중요해졌다”면서 “클라우드뿐 아니라 기기와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BI를 이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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