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CIO]대상/정규돈 한국카카오은행 부사장

2017년 올해의 CIO 대상은 정규돈 한국카카오은행 부사장이 받는다. 정 부사장은 카카오뱅크에서 IT를 포함 기술부문 전체를 이끌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과 달리 영업점이 없는 IT 기반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편리하고 간편한 모바일 기반 뱅킹서비스로 영업시작 3개월 만에 430만 고객을 유치했다.

정규돈 한국카카오은행 부사장
<정규돈 한국카카오은행 부사장>

카카오뱅크의 혁신적 모바일뱅킹은 편리하고 간결한 모바일 화면을 자랑한다. 모든 거래를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사용자가 직접 거래를 처리해야 하는 점을 최대한 고려해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하도록 구현했다.

은행권에서 처음 시도하는 x86서버, 오픈소스(OSS) 소프트웨어 등 과감한 신기술 적용했다. 아키텍처 구성 시 거래량 폭주를 대비 스케일아웃, 스케일업에 용이한 아키텍처를 구성했다. 이 결과 초반 폭주하는 거래량을 감당했다. 개발과 보안 공동설계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인증제도 등을 도입해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했다.

정 부사장은 고객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기존 은행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했다. 실행력과 기술 통찰력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혁신적 모바일뱅킹 서비스 구축이 가능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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