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쎄레브렉스', 모든 성인 대상으로 보험급여 확대

화이자 '쎄레브렉스', 모든 성인 대상으로 보험급여 확대

한국화이자제약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 보험 급여 기준이 내달 1일부터 모든 성인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환자로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쎄레브렉스의 보험 급여는 60세 이상 환자에게 국한됐다. 이번 급여 확대로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투여 시 1차 약제로 급여를 인정 받았다.

쎄레브렉스 주요 적응증인 골관절염은 그간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이름으로 노인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형성돼 있었다. 최근 유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고령 외 환자들도 관심이 요구돼왔다.

지난해 골관절염 환자 10명 중 약 4명은 60세 미만이다. 약 5년 간 40~50대 골관절염 환자 수 역시 꾸준히 증가했다. 이번 쎄레브렉스의 급여 기준 확대는 증가하는 젊은 연령 환자들에게 치료 접근성을 높인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제약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부사장은 “보험 급여 확대로 전 연령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쎄레브렉스 효과와 안전성을 경험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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