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사우디 SAJA사와 80억 규모 의약품 수출

서울제약 오송공장
<서울제약 오송공장>

서울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인 SAJA(Saudi Arabian Japanese Pharmaceuticals)사와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에 대해 5년간 약 80억원(70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되는 타다라필 ODF 20mg 개발비는 총 15만 달러로 계약, 판매 승인, 최초 판매일로부터 1년까지 등 총 4회에 걸쳐 단계별로 지급받는다.

서울제약은 SAJA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이집트, 알제리 등 GCC(걸프협력기구) 회원국을 포함한 총 8개국에 제품을 공급한다.

SAJA사는 일본 글로벌 제약사에 속하는 다이치 산쿄, 아스텔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 타메르사와의 합작회사로서 연 매출액 1억 달러에 영업사원 150여명을 보유했다. 회사는 일본 제휴사 품목인 올메텍, 베시케어 등 제품을 생산해 중동 국가에 유통시킨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