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3분기 영업 78억7000만원 기록…덴탈 이미징 장비 선도

바텍 본사 전경
<바텍 본사 전경>

바텍은 3분기 매출 555억4000만원, 영업이익 7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텍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거듭해온 상반기에 이어 비수기인 3분기에도 실적 전 부문에 걸쳐 성장을 지속했다.

회사는 제품 개발력을 무기로 제품을 다양화하고 국가별 시장상황에 맞게 운용해 지역별로 고른 매출 성장을 이뤘다.

세계 최대 시장 북미지역에서는 저선량 프리미엄 제품 'Pax-i3D Green'이 인기를 끌며 매출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3D 장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국에서는 보급형 3D 제품 'Pax-i3D'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2D와 3D 복합 기능을 갖춘 'PaX-i3D Smart' 출시를 앞두고 있어 중국 매출 확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신흥시장으로 집중 투자한 러시아, 인도 매출이 크게 늘며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치과 디지털 장비 도입 첫걸음인 구강센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바텍 인도법인은 지난 3분기에만 구강센서를 1500대 넘게 팔았다.

바텍은 성장세에 힘입어 덴탈 이미징 장비 분야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바텍은 향후 성장성이 높은 3D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시장 장악을 위해 프리미엄 제품군인 'Green' 제품 라인의 집중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한다. 내년에는 덴탈 X-ray 장비 보완제품 라인업 보강과 덴탈 진단용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안상욱 대표는 “혁신 제품과 맞춤형 시장공략, 빠른 고객서비스로 단기간 내 매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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