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디지털 광고전략 포럼]박현 소장 "개인영상정보 수집 등 제조 보완 시급"

디지털 옥외광고 발전을 위해 개인영상정보 수집 관련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

박현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장은 '2017 디지털 광고전략 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옥외광고 대응과 준비'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현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했다.
<박현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장은 주제발표를 했다.>

박 소장은 “개인정보 문제 방지를 위해 소프트웨어(SW)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경제·사회 효과성을 입증하는 성공 사례 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자율관리 안정성을 확보해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을 완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업계 스스로 자율·유도 운영하도록 법 구조 개선도 강조했다. 자율관리로 변화에 빠른 대응과 창의적 콘텐츠 개발을 촉진한다. 강제 규제에서 자발적 규제로 유인한다.

신기술 미디어 보급과 디지털 전환 교육 지원도 요구된다. 박 소장은 “정부 차원 신기술 미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해야 한다”면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미디어 연구 지원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 옥외광고 교육과 인재양성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 옥외광고 교육제도를 개선하고 효과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공공분야 긴급재난 홍보 네트워크 구축도 제시했다. 자치단체나 공공시설물에 동일한 운영 솔루션 사용을 유도해 디지털 옥외광고물을 하나로 연결, 정보 전달체계를 갖춘다.

옥외광고 시범사업 제도도 적극 활용한다. 민간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공모 형식 사업과 콘텐츠 등 이슈에 따라 단기 사업운영도 검토한다. 특정 중심지역을 '빅 스팟'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강남 무역센터 주변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

[전자신문 CIOBIZ]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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