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건설, ‘해남 파크사이드 2차’ 당첨자 오늘 발표

일레븐건설, ‘해남 파크사이드 2차’ 당첨자 오늘 발표

전남 해남에 공급되는 ‘해남 파크사이드 2차’가 13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 여부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지난 6~7일 진행된 청약에서 해남 분양단지 중 최초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5개 주택형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전용 84㎡A 타입이 1순위 당해 청약에서 접수를 마감한 것은 물론, 나머지 4개 주택형도 2순위에서 고른 청약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마감됨에 따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 속도도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서 공급된 1차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면서도 상품 질이 좋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2차 단지의 분양 흥행이 ‘착한 분양가’와 이로 인한 ‘프리미엄 형성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청약에 나선 소비자들 중에서도 2채 이상 당첨이 되면 모두 계약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로 프리미엄 형성이 유력해지면서 2채 이상 당첨이 될 경우 한 채는 입주 용도로, 나머지는 투자 용도로 계약하겠다는 고객이 적지 않다” 고 설명했다.

단지는 전라남도 해남읍 구교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22층의 아파트 6개 동과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5㎡타입 58가구, 84㎡A·B타입 161가구, 101㎡타입 63가구, 115㎡타입 41가구 등 총 32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앞서 분양한 해남 파크사이드 1차 263가구와 함께 총 586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가는 근래 해남에 공급된 신규 분양단지 대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현지 부동산업계에서는 단지에 대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학군, 주거 인프라, 선호도 높은 입지, 해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단일 브랜드 타운이라는 점이 지역민들에게 좋은 인식을 얻고 있고 인근에 개발호재가 대기 중이어서 분양 후 1500만원에서 2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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